삼성증권의 유령주식 발행 사건, 그리고 연기금의 수상한 매도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발행사태, 그리고 연기금의 수상한 매도2018년 4월 6일 증시에서는 역사에 남을만한 황당한 사건이 있었죠. 지금 뉴스에 많이 나오는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발행 사건 입니다. 우선 간단히 정리를 해보면. 1. 삼성증권이 우리사주 배당금을 주당 1,000원 대신 주당 1,000주를 지급하는 실수?를 저지름. 삼성증권의 발행주식수는 8,930만주. 배당 실수로 발행주식수의 20배가 넘는 28억 3,000만주의 유령주식이 발행 됨. (약 112조원 규모!!!!) 2. 삼성증권 직원 (팀장급, 리서치센터 직원, 애널리스트등) 16명이 501만 2,000주를 장내매도 함. (약 1,800억원 규모!!!) 평균 100억원대, 한 직원은 350억원대 유령주식을 매도 함. 3. 삼성증권 직원의 유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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